매거진 글을 네이버에 노출시키는 네 가지 조건

병원이나 법률사무소 매거진에 글을 올렸는데 네이버에서 찾을 수 없다는 문의가 많습니다. 원인은 대부분 글 내용이 아니라 글이 실린 페이지의 기술 조건에 있습니다. 이 글은 글 하나를 올리기 전에 확인할 네 가지 조건을 순서대로 정리합니다.

/첫째, 제목과 설명이 페이지마다 달라야 합니다

검색 결과에 보이는 제목은 페이지의 title 태그이고, 그 아래 한두 줄은 description입니다. 네이버는 제목 40자, 설명 80자 안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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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검색어를 앞쪽에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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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실제로 치는 검색어를 제목 앞부분에 넣습니다. 매거진 이름은 제목 뒤에 구분자로 붙습니다.

설명은 본문을 요약한 문장으로 씁니다

검색어를 나열하지 않습니다. 이 글이 무엇을 다루는지 한두 문장으로 적습니다.

같은 설명을 여러 글에 복사하지 않습니다

설명이 같은 글이 여러 개면 검색엔진이 중복 문서로 봅니다.

둘째, 주소는 읽을 수 있는 영문 단어로 만듭니다

글 주소는 숫자 ID 대신 하이픈으로 이은 영문 소문자 단어를 씁니다. 한 번 정한 주소는 바꾸지 않는 것이 좋고, 바꿔야 하면 옛 주소에서 새 주소로 301 이동을 걸어 둡니다.

셋째, 본문이 HTML 원문에 있어야 합니다

네이버 검색로봇은 자바스크립트로 그려지는 내용을 뒤늦게 읽거나 읽지 못합니다. 글 본문, 제목 태그, 이미지 설명이 서버가 만든 HTML에 들어 있어야 합니다.

  • 제목 계층은 h1 하나에서 시작해 h2, h3, h4 순서로 내려갑니다.
  • 이미지마다 alt 설명과 가로·세로 크기를 둡니다.
  • 본문을 가리는 팝업이나 자동으로 넘어가는 슬라이드를 넣지 않습니다.

넷째, 구조화 데이터로 글의 정체를 알립니다

JSON-LD로 이 페이지가 어떤 글이고 누가 언제 썼는지 적어 둡니다. 본문에 없는 내용을 구조화 데이터에만 넣으면 안 됩니다.

  1. BlogPosting에 제목, 설명, 대표 이미지, 게시일을 적습니다.
  2. 발행 주체인 병원이나 사무소를 Organization으로 적고 홈페이지 주소를 연결합니다.
  3. 자주 묻는 질문이 본문에 있으면 FAQPage로 같은 문답을 적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글을 올리면 바로 네이버에 나오나요?

아니요. 서치어드바이저에 사이트를 등록하고 사이트맵을 제출한 뒤에도 수집과 색인에 며칠에서 몇 주가 걸립니다.

JSON-LD를 꼭 넣어야 하나요?

색인 자체에 필수는 아니지만, 네이버와 구글이 글의 종류·작성 주체·날짜를 정확히 읽게 하려면 넣는 편이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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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네 가지 조건은 서비스가 대부분 자동으로 지켜 줍니다. 작성자가 할 일은 검색어가 들어간 제목을 정하고, 본문을 쓰고, JSON-LD를 붙여 넣는 것입니다. 나머지 메타 태그·사이트맵·RSS는 게시와 동시에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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